등록증이 없다는 말로 통화를 시작하셔도 돼요
단말기 회사에 전화하면 사업자 번호부터 묻는 일이 많아서, 번호가 없는 분은 처음부터 물어볼 곳이 없다고 여기기 쉬워요. 베스트페이는 그 질문을 뒤로 돌려요. 파는 모양에 따라 등록증 없이도 쓰는 기계가 있어서예요. 그래서 등록증이 없다고 먼저 말씀하셔도 통화가 거기서 멈추지 않아요.
주말 장터에 서는 분도, 방문 수업을 하는 분도 같은 차례로 이야기를 들어요.
다만 상담이 곧 가입은 아니에요. 상담에서는 살펴볼 기기와 방향을 정하고, 그 뒤 서류를 같이 살펴 심사에 넣어요. 진행 여부는 심사에서 정해져요. 이 차례를 처음부터 알고 계시면 기다리는 동안 불안하지 않아요. 곧 사업자등록을 낼 생각이라면 지금 시작하는 길과 등록 날에 맞추는 길을 나란히 놓고 같이 따져 봐요.
어느 길이 덜 번거로운지는 첫 장사 날짜를 놓고 보면 금방 드러나요.
통화에서는 서류 대신 파는 이야기를 들어요
등록증이 있으면 그 한 장이 업종과 장소를 알려 줘요. 등록 전에는 그 이야기를 사장님께 직접 들어야 해요. 무엇을 파시는지, 손님에게 돈을 받는 자리가 어디인지, 한 번에 받는 금액대와 한 달 횟수가 어느 정도인지예요. 사업자등록 계획이 있는지도 가볍게 여쭤봐요.
답은 어림으로 하셔도 되고 모르는 것은 비워 두셔도 돼요. 다섯 가지를 넘기지 않으니 통화가 길어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 이야기가 기기를 정해 줘요. 좌판 너머로 건네며 받는 분과 메시지로 금액을 알려 받는 분은 살펴볼 것이 달라요. 돈 받는 장면이 또렷할수록 등록 전에 쓸 수 있는 기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일도 빨라져요. 통화가 어려우면 문자나 카카오톡에 같은 내용을 적어 보내 주세요.
글로 시작하셔도 같은 상담이에요.
처음 드는 돈은 0원이고 나머지는 문서에서 읽어요
첫 개통 때 가입비와 개통비, 설치비, 배송비는 받지 않아요. 사업자등록이 없는 분에게도 같아요. 상담도 무료라서 듣기만 하고 끊으셔도 드는 돈이 없어요. 장터 참가비나 재료값처럼 먼저 나갈 돈이 많은 때에 기기 때문에 목돈을 걸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에요.
물어보려고 따로 챙겨 오실 것도 없어요.
쓰는 동안 드는 수수료와 기기 조건은 0원이 아니에요. 기기와 판매 방식에 따라 달라지고, 계약서 · 약정서에 적어 확정해요. 입금일을 당일정산으로 할지 익일정산으로 할지도 같은 문서에 들어가요. 서명 전에 숫자가 적힌 줄을 같이 읽어 드리니 처음 계약서를 보는 분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궁금한 줄에서는 멈추고 물어보세요.